심혈을 기울여 쓴 글을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그 얼마나 허무할까요. 더군다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마음 먹었는데 방문자 수가 적다면 수익을 보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각설하고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우리들은 대형 검색사이트의 웹 마스터 도구에 사이트 맵과 RSS를 제출합니다. 일단 사람이 들어와야지. 돈을 벌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 사이트 맵이 무엇인지. 왜 사이트 맵을 제출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 RSS가 무엇인지. 왜 RSS를 제출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줌(=Zum)은 알약과 알집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사의 자회사. "줌 인터넷"이 운영하고 있는 검색사이트입니다. Zum을 처음 들어본 분도 있으실꺼에요. 사실 줌은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대형 검색 사이트와 비교해서 검색 점유율은 턱 없이 낮습니다.
전체 100% 중 1.6%의 검색율을 점하고 있지요. %로만 보자면 줌을 통한 검색 최적화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1.6%가 수백만명이라면 어떨까요?. 줌을 통해 검색하는 사람들은 년간 1억명에 육박합니다. 그들중 1%만 내 블로그에 방문해도 유입자 수는 크게 증가할꺼에요. 안 할 이유가 없죠?.
줌을 통한 검색 엔진 최적화를 하는게 블로그 유입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금일 포스팅에선 줌에 본인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여 검색 엔진 최적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과 달리 사이트 맵과 RSS 피드를 웹 마스터 도구에 제출할 필요 없습니다. 고객 센터 홈페이지로 가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여하튼 운영 정책이 그러하니 그에 따라야겠죠.
바로 가기 : help.zum.com/submit/
▲ 줌(=Zum)의 고객센터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꺼에요. 빨간색 네모칸 안의 신규등록 버튼을 꾸욱 눌러줍니다.
▲ 검색 등록 결과를 안내받을 E-mail을 입력하고 Zum에 등록할 블로그의 정보를 꼼꼼하게 작성해줍니다. 다 작성했다면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신청하기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바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검색 등록에는 최대 5일이 소요됩니다. 이야기했듯 검색 등록 결과는 E-mail로 통보되니 매일 아침 E-mail을 확인해보자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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