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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검은조그만한귀여움넘치는고양이

 

오늘의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수시로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수익을 확인하는 란에 보면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보여요. 페이지뷰. 페이지RPM. CPC. 페이지 CTR 등이 그 단어들이죠.


수익만 확인할꺼라면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만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각 단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있는 생소한 단어 모두를 포스트 하나에 담기란 어렵습니다. 총 3부로 나누어서 각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상 수입

블로그를 통해 생겨난 수익을 추정해서 나타내주는 금액입니다. 오늘 현재까지. 어제. 지난 7일. 최근 28일. 최근 3개월을 기준으로 발생한 수익을 알 수 있죠. 수입 현황이라고 나타내도 될텐데 왜 예상수입으로 표기되어있냐?. 무효 클릭과 노출로 인해 생겨난 수익은 광고주에게 환급되거든요. 실제 지급되는 금액은 예상수입에서 나타난 금액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뷰

웹페이지를 방문한 횟수를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Google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페이지 뷰는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하나. 해당 웹페이지에 게재된 광고 수와 관계없이 1회로 기록되어요. eekkka.tistory.com/97 해당 웹페이지에 3개의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고 해도 해당 웹페이지 조회를 1번 했다면 페이지 뷰 1회로 기록됩니다. 

노출 수 

노출 수 앞에 광고가 빠져있네요. 웹페이지에 게재된 광고 노출 수를 나타냅니다. 해당 웹페이지에 2개의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면 노출 수는 2로 집계되며 3개의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면 노출 수는 3으로 집계되게 됩니다. 보통 포스팅 당 2-3개의 광고는 넣으니 대부분의 경우 페이지 뷰보다 노출 수가 2-3배 높게 나옵니다. 또한 노출 수는 광고 형식에 따라 달라져요.  


수직 배너광고의 경우에는 한 번에 노출 2회로 집계됩니다. 노출되는 광고의 수는 텍스트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앵커 광고 등. 광고가 표기되는 디바이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페이지 RPM

RPM. Revolutions per minute의 약어로 해석하면 분당 회전수가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이야기하는 페이지 RPM은 웹 페이지 조회 수 1000회당 수익을 의미해요. 페이지 RPM=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누어 계산했기에 대략적인 예상치로 접근하면 되구요. 페이지 RPM이 10.50달러라면 페이지 뷰가 1000이 되었을 때 10.50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겠네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클릭 수

웹페이지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나타냅니다. 방문자가 광고를 3차례 클릭했다면 클릭 수는 3회로 집계되죠. 다만 본인의 광고 클릭과 지인들이 수 차례 반복해서 눌러준 광고 클릭 수는 무효처리 됩니다. 해당 행동이 수 차례 반복 될 경우 경고 없이 광고 게재가 중단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주의하는게 좋아요. 

CPC

Cost Per Click의 약어로 클릭 당 비용을 뜻합니다. 방문자가 광고를 한 번 누를 때마다 광고 게시지가 얻게 되는 수입이죠. CPC 금액은 전적으로 광고주가 결정하며 광고에 따라 CPC 단가는 달라집니다. 국내에서는 주식. 대출. 부동산 등 금융과 관련된 글들의 CPC가 높은 편이니 수익형 블로그가 목적이라면 해당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편이 좀 더 유리합니다. 

페이지 CTR

페이지 CTR은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페이지 뷰 대비 광고 클릭 수에요. 예를 들어 페이지 뷰가 300이고 클릭 수가 3일 경우 페이지 CTR은 3/300으로 1%가 됩니다. CTR이 높다면 광고 수에 비해 클릭 수가 높다는 뜻이 되겠죠. 반면 CTR이 낮다면?. 광고 수에 비해 클릭 수가 낮다는 의미이니 광고를 게재한 위치를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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