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는 일정한 증거금(=보증금)이나 보유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현금이나 주식을 빌려 주식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신용거래는 쉽게 말해 증권사 대출이에요. 빌린 돈과 주식으로 주식 거래를 하는거죠. 현금을 빌리냐 주식을 빌리냐에 따라 신용거래는 융자거래와 대주거래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증거금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현금을 빌리는 거래를 융자거래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보증금 걸고 현금 빌리는 겁니다. 빌리는 액수는 증거금에 따라 달라져요. 증거금이 많다면 많은 액수를. 증거금이 별로 없다면 적은 액수를 빌릴 수 있죠.
보유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리는 거래를 대주거래라고 합니다. 빌린 주식은 주식으로 갚습니다. 그렇기에 하락장에 이득을 챙기게 되요 상승장이 되어 빌린 주식의 주가가 올라가면 되려 큰 손해를 보게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대개 융자거래를 통해 신용거래를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융자거래보다 대주거래가 훨씬 더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죠. 여하튼 신용거래는 잘만 이용하면 좋습니다.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보다 큰 수익금을 챙길 수 있거든요. 수익률은 똑같아도 투자금이 다르면 수익금은 다르게 되니 말입니다.
아 참 신용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시 보증금 규모. 약정한도. 적용 금리는 각 증권사별로 다릅니다 그렇기에 신용거래 이용 전엔 본인이 사용하는 증권사의 콜센터를 통해서 문의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신용거래 상환기간은 대개 90일입니다.(=150일까지 해주는 증권사도 있어요) 만기일 이전 연장 가능하구 연장 횟수는 증권사별로 달라요. 정확한 내용은 사용하는 증권사 콜센터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신용거래를 통해 빌린 금액은 만기일(=상환 시점)까지 일정한 담보비율을 유지해야합니다. 증권사가 명시한 담보비율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에는 증권사에서 추가 납입을 요구하게 되고 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엔 반대매매가 진행되거든요.
반대매매가 진행되어 본인이 목표로 한 주가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강제 매도가 되면 그 손실은. 허탈한 기분은.. 눈물이 절로 나오겠죠? 신용거래는 양날의 칼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큰 수익을 거둬갈수 있지만 잘못 활용한다면 엄청난 손실로 마음이 찢길 수 있어요. 스스로 주린이에 가깝다 생각한다면 신용거래는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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